매드포갈릭, ‘5월의 허브’ 테마 신메뉴 4종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4월 28일 15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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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매드포갈릭 제공
사진=매드포갈릭 제공
매드포갈릭은 29일부터‘5월의 허브’라는 테마로 신메뉴 4종을 출시한다.

이번 테마는 ‘5월의 허브, 그대의 테이블에 싱그러움을 담다’이다. 타임, 딜, 로즈마리, 아이스 플랜트, 바질, 오레가노, 와일드 루꼴라, 프리제 등 독특한 허브를 다채롭게 사용하여 매드포갈릭의 개성이 돋보이는 허브 메뉴 4종(가드너스 스테이크, 파머스 스테이크, 부쳐스 피자, 피셔맨스 피자)을 선보인다.

‘가드너스 스테이크’는 풍부한 육즙이 가득한 립아이 스테이크에 농장에서 수확한 신선한 야채, 허브와 페타치즈를 함께 곁들인다(39,300원).

‘파머스 스테이크’는 그린빈스와 치즈 감자 그라탕을 곁들이고 로즈마리, 타임, 월계수로 향을 낸 후 그릴에 구워 더욱 맛있는 ‘허브 립아이 스테이크’에 허브 버터를 가미해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39,300원).

‘부쳐스 피자’는 매콤한 부쳐스 비프와 구운 가지, 부드러운 보코치니 치즈, 신선한 루꼴라를 갈릭 그릭 요거트에 찍어 먹는 요리다(21,800원).

‘피셔맨스 피자’는 새우, 깔라마리 등 신선한 해산물을 엔쵸비 화이트 소스와 샴페인, 비네거 드레싱에 버무려 바다의 향이 물씬 나는 것이 특징이다(21,800원).

매드포갈릭 원정훈 마케팅 총괄 이사는 “매드포갈릭은 마늘로 풍미를 더한 창작메뉴와 와인 페어링으로 패밀리 레스토랑과는 다른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며 “이번 5월의 허브 신메뉴를 통해 허브의 따듯하고 싱그러운 감성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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