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2016년 자립지원전담요원 워크숍 개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류호영) 아동자립지원단은 4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3일간 변산대명리조트에서 아동복지시설 및 가정위탁지원센터 자립지원전담요원 등을 대상으로 “2016년 자립지원전담요원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보호 및 보호종결아동의 통합적 자립지원을 위해 자립지원전담요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되었다.

보건복지부 주최로 실시되는 이번 워크숍은 △ 2016년 아동복지정책방향 및 자립지원사업 안내 △ 자립지원전담요원 역량강화 프로그램 △ 개인정보보호교육 및 자립지원통합관리시스템 사용안내 △ 소진예방을 위한 힐링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자립지원전담요원 역량강화 프로그램은 현대차정몽구재단(이사장 유영학)의 지원으로 진행되며, 『사회적기술개발프로그램』 강사 수료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아동자립지원단 진선미 단장은 “이번 워크숍은 보호아동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해 자립지원전담요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자립지원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아동자립지원단은 아동복지시설 및 가정위탁 보호아동의 자립준비를 돕고, 보호종결아동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해 주거, 교육, 취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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