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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구마모토 지진 ‘사망자 24명’ 늘어…아시아나항공, 임시편 편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4-16 13:42
2016년 4월 16일 13시 42분
입력
2016-04-16 13:36
2016년 4월 16일 13시 36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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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캡처
일본 규슈 구마모토현 지진 사망자가 최소 24명으로 늘어났다. 하지만 사람이 무너진 건물에 깔렸다는 신고가 이 시각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어 인명피해는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14일 오후 규모 6.5 지진으로 9명이 사망한데 이어, 16일 오전 1시25분경 규모 7.3의 강진으로 15명이 사망하면서 16일 오후 1시20분 현재 총 사망자 수는 24명으로 늘어났다. 부상자는 1500명 이상일 것으로 보인다.
이날 2차 강진 후 여진이 이어지면서 방 안의 모든 물건이 넘어질 정도로 격렬한 흔들림이 반복되고 있다. 이에 구마모토현은 멀쩡한 집을 단 한 채도 찾아볼 수 없을 만큼 폐허로 변했고, 전기와 수돗물, 가스의 공급까지 끊겼다.
한편, 아시아나 항공은 지진 발생으로 인한 현지 체류객 수송을 위해 임시 운항편을 긴급 편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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