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및 취업에 중국어 영향력 증가… 신 HSK 시험 대비해야


미국과 함께 G2라 불리며 세계에서 커다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중국. 더욱이 앞으로도 중국의 경제적인 위상은 물론 사회전반적인 측면에서 중요도가 높아질 것이란 얘기가 당연하듯 오가는 상황에서 이와 비례해 중국어에 대한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중국어에 대한 관심은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특히 대학가와 취업준비생들을 중심으로 중국어 열풍이 불고 있다. 이러한 배경에는 중국어만 잘해도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다는 분석아래 중국어 능력자를 우대하는 대학과 기업의 역할도 톡톡히 한몫하고 있다.

국내 일부 대학의 경우 졸업을 하고자 하면 의무적으로 중국어 프로그램을 이수하거나 또는 일정 점수 이상의 중국어 공인시험 성적표를 제출하도록 학칙을 마련했으며,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졸업을 유예시키기까지 하고 있다. 아울러 중국어 실력을 가진 인재를 찾는 기업들도 점차 늘어나 삼성, LG, CJ 같은 국내 대기업들은 중국어 어학점수를 가지고 있거나 중국어를 할 수 있는 지원자에게 15점(3%)~25점(5%)까지 가산점을 매기는 등 특혜를 주고 있기 때문에 중국어 스펙은 보다 우월한 위치에서 사회에 진입할 수 있는 무기가 되는 것이다.

이렇듯 중국어는 대학 진학 및 졸업, 취업을 위한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으로 입지를 굳혀 가고 있지만 사실 중국어는 한자와 성조, 어순 등이 모두 낯설어 혼자서 공부하기에는 진도를 나가기가 굉장히 버겁다. 더욱이 중국어능력평가시험인 HSK(한어수평고시) 응시자도 매달 급증하고 있기 때문에 상대평가인 HSK 시험에서 원하는 성적을 얻기 위해서는 필히 강의를 통한 도움을 얻는 것이 결론적으로는 시간과 경제적인 면에서 유리하다.

HSK 공부는 하고 싶지만 여러 이유로 오프라인 강의가 부담스럽다면 HSK 인강에 눈을 돌려보는 것도 추천할만하다. 인강은 강의의 질과 신뢰도를 두루 살피고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데 EBSlang에서 제작한 ‘누들 신 HSK’는 그런 면에서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신 HSK 시험은 회화는 물론 듣기, 쓰기, 어휘 등 중국어의 다양한 영역을 평가하기 때문에 기초를 탄탄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분석 아래 EBS 누들 신 HSK는 듣기, 독해, 쓰기 3개 영역에 대한 유형별, 내용별 완벽한 가이드와 최근 기출 문제를 분석한 강의를 모두 제공한다.

기초 수준이라 할 수 있는 HSK 3급을 포함해 HSK 4급, HSK 5급, HSK 6급 등 수준별 과정과 함께 6급 단기 및 이론까지 포함한 종합과정까지 총 6개의 과정이 마련돼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쓰기 영역의 경우 원어민 강사의 무료 첨삭도 제공하고 있어 오프라인 못지않은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동기부여를 위해 출석 등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수강료도 50% 환급해 준다.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우선권을 쥐기 위해 필요한 것이 외국어 능력이다. 그 중에서도 이제는 상향평준화된 영어보다 중국어를 비롯한 다양한 외국어 실력을 쌓아 나가는 것이 중요하겠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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