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 마련, 신도시와 서울 사이 틈새를 공략하라

  • 입력 2016년 3월 21일 09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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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마련의 꿈이 수직 상승하는 매매가와 함께 멀어져 가는 요즘, 서울 근교로 눈을 돌리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서울과 큰 차이가 없는 신도시들보다도 교통이 용이하여 실속있지만 행정구역상 위치 덕분에 이제서야 입소문이 나기 시작한 '틈새'들이 있다. 김포 고촌역 주위와 같은 '틈새' 지역들은 저렴한 분양가뿐만이 아니라 서울로 오가는 교통편이 용이해 주목을 받고 있다.

‘김포 고천역 이안’의 경우도 그 중 하나인데, 서울 생활권일 뿐만 아니라 평당 800만원대의 파격적인 분양가로 내 집 마련 실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아파트는 신도시와 서울 사이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그 이점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김포공항,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까지 10분대, 강서 및 여의도까지 10여분대면 도달할 수 있으며, 김포 한강로, 외곽순환도로, 올림픽대로, 자유로, 인천 국제공항 고속도로 등 주변지역으로의 출입이 탁월한 광역 교통망을 갖추고 있어 자가용을 통한 서울 진출입이 용이하다.

아울러 500m 거리에 위치한 2018년도 개통예정인 김포 도시철도 고촌역에서 김포공항역까지는 한 정거장에 불과한 데, 김포공항역은 공항철도, 지하철 5•9호선이 교차하는 트리플 환승역으로 서울 시내 어디로든 쉽고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마곡 지구, 화정, 일산과도 접근성이 뛰어나 자가용은 물론, 대중교통을 이용해서도 출퇴근과 통학이 용이하다.

또한, 김포시청 및 홈플러스가 가깝고, 주변으로 근린 편의시설이 잘 형성되어 있다. 이마트가 추가 입점할 예정이며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이 1.3km거리, 김포공항의 롯데백화점과 쇼핑몰, 대형마트도 가깝다. 학군적인 부분 또한 잘 구성되어 있다. 고촌 초•중학교까지 도보 10분 내 통학이 가능하고, 고등학교의 경우 이 지역 학구열이 높아 대부분 서울 지역 고등학교 및 학원가를 이용하고 있다. 서울 접근성이 높기 때문에 통학에도 무리가 없다.

해당 아파트는 전체 401세대로 지하 2층~지상 15층, 모두 8개 동이다. 지상 1층 일부는 필로티 설계이며, 73㎡, 59㎡로 구성되어 있다. 실수요가 가장 높은 20평 형태의 중소형 아파트이며, 전 세대 3bay, 남향 위주 설계에 통풍에 유리한 판상형 구조를 채택, 희소성을 높였다.

김포 고촌역 이안은 주변 시세 대비 평당 250만원 저렴한 800만원대의 착한 분양가를 자랑한다. 중도금 무이자는 기본, 발코니 확장도 무료, 추가부담금도 없다. 탁월한 분양 조건과 혜택으로 전세가 수준이면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토지매입 약정이 99%나 이루어져 있어 사업진행이 안전한 지역 주택 조합아파트로, 청약 경쟁순위와 상관없다"고 하며, "시행사 수익이 철저히 배제되어 있어, 일반 분양아파트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전매제한도 없어 사업계획승인 후 전매로 시세차익까지 볼 수 있다"고 전했다.

현재 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전화 예약 시 더욱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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