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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뜨나 했는데’…유명세 ‘혹독’, 혁오 소속사 표절 논란 ‘전면 부인’
동아닷컴
입력
2015-07-24 21:41
2015년 7월 24일 21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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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뜨나 했는데’…유명세 ‘혹독’, 혁오 소속사 표절 논란 ‘전면 부인’
혁오밴드 표절논란, 소속사 일축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음원차트 1위를 휩쓰는 등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밴드 혁오가 표절 시비에 휘말렸다.
최근 인터넷에는 혁오의 노래 '론리'가 노르웨이 출신 싱어송라이터 얼렌드 오여가 이끄는 밴드 '더 화이티스트 보이 얼라이브'의 '1517'와 유사하다는 글이 게시됐다.
이와 함께 다른 혁오의 곡 ‘판다 베어(PANDA BEAR)’가 뉴질랜드 출신의 드림 팝 밴드 ‘유미 조우마(Yumi Zouma)’의 ‘도디(Dodi)’를 표절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인터넷에서는 "유사한 부분이 있다" "표절로 볼 수 없다"는 누리꾼의 평가가 맞서고 있다.
이에 대해 혁오의 소속사인 레이블 하이그라운드(HIGHGRND)는 "오여가 내한했을 당시 혁오가 오프닝으로 공연한 곡"이라면서 "당사자로부터 오히려 좋은 감상평을 받았다"고 24일 해명했다.
또 ‘판다 베어(PANDA BEAR)’의 표절 논란에 대해서는 “‘판다 베어’는 지난해부터 공연하던 곡으로 1월에 발표했고, 유미 조우마의 곡은 발표시기가 3월임을 감안했을 때 시기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못 박았다.
하이그라운드 관계자는 "뮤지션이 열심히 준비해서 발표한 노래가 이런 논란에 휩싸였다는 점에 유감을 표한다"면서 "대중들이 혁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더 좋은 음악을 선보이길 기대하신다는 것으로 받아드리고 더 좋은 음악으로 찾아 뵙겠다"고 전했다.
혁오 표절 논란.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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