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과 결혼 이찬오는 어깨 깡패 "여자들이 가장 좋아한다는 그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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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7월 24일 21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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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이찬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김새롬과 결혼 이찬오는 어깨 깡패 "여자들이 가장 좋아한다는 그몸매"

김새롬과 결혼 이찬오

방송인 김새롬이 셰프 이찬오와 결혼한다. 이 가운데 이찬오의 과거 결혼 관련 발언이 재조명 받았다.

이찬오는 지난달 2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황석정과 길해연을 위한 힐링 요리를 만들기 위해 특별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찬오는 흰 셔츠 차림으로 넓은 어깨를 자랑하며 등장해 출연진의 눈길을 끌었다.

김재동이 "몸이 상당히 좋다" 고 말하자 이찬오는 “고등학교 때까지 수영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성유리는 "여자들이 가장 좋아한다는 수영으로 다져진 몸매"라고 말했다.

황석정은 이찬오에게 “결혼은 했느냐”라고 물었고 이찬오 셰프는 “미혼이다. 아직은 요리가 더 좋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새롬의 소속사 측은 24일 동아닷컴에 “보도된 대로 8월 말 결혼하는게 맞다”면서 “결혼식은 올리지 않는다. 부모님과 지인끼리 식사를 하는 걸로 대신한다”고 밝혔다.

속도위반 의혹에 대해선 “임신은 더더욱 아니다. 결혼 후에도 계속 활동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김새롬과 셰프 이찬오가 8월 말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4월 슈퍼모델 지인들 소개로 만나 급속도로 가까워졌다.

셰프 이찬오는 요리연구가이자 총괄 셰프로 지난 1월 방송된 올리브TV ‘올리브쇼 2015’에 메인 출연자로 나왔다. 또한 최근에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스페셜 셰프로 참여하기도 했다.

김새롬은 지난 2004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이후 리포터, MC, 연기자로 활발하게 활동해 ‘연예계 팔방미인’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김새롬과 결혼 이찬오 사진=김새롬과 결혼 이찬오/SBS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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