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혜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남해 ‘공간비펜션’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아름다운 조망으로 남해 여행객들에게 사랑 받아

복잡하고 소란스러운 도시에서 벗어나 편안한 휴식을 취하고자 하는 이들이 나날이 늘고 있다. 바쁜 일상으로 지친 몸과 마음에 위안을 얻기에 고요한 자연만한 곳은 없을 터. 푸른 숲과 짙은 바다, 천혜의 자연이 살아 숨쉬는 ‘남해’로 떠나보자.

경상남도 남해군 서면에 자리한 ‘공간비펜션’은 남해를 사랑하는 여행자들에게 편안한 쉼터가 되어주고 있다. 남해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장소로 남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칭찬이 자자한 곳. 입 소문을 듣고 일부러 찾아오는 이들도 적지 않다.

현대적인 감각의 근사한 외관은 사람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모습에 젊은 고객들의 만족도가 특히 높다. 남해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이 건물은 산과 어우러져 편안함을 자아낸다.

건물 내부로 들어서면 우아하면서도 고풍스러운 가구들이 손님을 맞는다. 복층으로 지어졌기 때문에 이색적인 공간에서 낭만적인 시간을 보내기에 제 격이다. 높은 천장과 바다를 향해 나있는 넓은 창은 이 펜션의 빼놓을 수 없는 장점. 객실마다 마련되어 있는 전용 테라스에서 편안하게 바비큐를 즐길 수도 있다.

텔레비전, 냉장고 전자레인지, 커피 포트 등의 전자 기기가 마련되어 있음은 물론 각종 취사도구 및 식기류 일체가 편리함을 더한다. 외부의 시선으로부터 벗어나 개별적인 시간을 보내고 싶은 이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만족스러운 공간.

푸른 잔디 위에 설치되어 있는 캠핑카에서 보다 특별한 시간을 누릴 수도 있다. 내부에는 숙박을 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침대와 식탁 등의 가구들이 살뜰히 설치되어 있으며 각종 전자 기기들도 준비되어 있다. 언제든 원하는 때에 욕실을 이용할 수 있음은 물론이다.

유럽의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독일마을과 우리나라의 대표 명산으로 알려져 있는 금산, 논이 층층이 계단을 이룬 다랭이 마을 등 곳곳에 볼거리가 가득한 남해. 쳇바퀴처럼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의미 잇는 시간을 보내고 싶은 이들이라면 지금 당장 발걸음을 옮겨보길 권한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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