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인성과 고현정 측이 온라인을 통해 유포된 ‘공항 사진’으로 열애설에 휩싸이면서 두 사람의 남다른 친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인성은 지난 2010년 5월 군 복무 당시 SBS ‘한밤의 TV연예’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당시 조인성은 병무행정 홍보활동에 나서 현역병 입영 대상자들과 병역의무를 주제로 대화를 나누며“휴가는 6주에 2박3일 항상 보장되어 있고, 휴가 나가면 지인들과 술 한잔 한다. 최근 만난 사람은 천정명 선배다. 술을 정말 많이 마셨다. 뜨거운 감자 김씨와도 술을 마셨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이어 ‘술 마신 여자 연예인은 누구냐’는 질문에 조인성은 “고현정 선배와 술을 마셨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본 공항에서 포착된 조인성과 고현정’이라는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일본 공항에서 짐을 옮기는 조인성과 고현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대해 두 사람의 소속사인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10일 오후 동아닷컴에 “두 사람이 각기 다른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한 것으로 안다. 서로 다른 시기에 출국한 것인데 귀국 일정은 스케줄을 맞춰 함께 들어왔다”고 말했다.
이어 “사진만 보고 의심하고 있는 그런 관계는 전혀 아니다”라며 “우연히 들어오는 시기가 맞아 같이 들어왔을 뿐이다”라고 덧붙였다.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조인성과 고현정은 2005년 SBS 드라마 ‘봄날’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조인성은 지난해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고현정 역시 차기작을 고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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