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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만, 행적 일주일 째 오리무중… ‘신출귀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29 15:53
2015년 4월 29일 15시 53분
입력
2015-04-28 10:29
2015년 4월 28일 10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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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만.
전주교도소에서 귀휴를 나왔다 잠적한 무기수 홍승만의 행적이 일주일 째 오리무중이다. 경찰은 홍승만이 부산으로 잠입했다는 증거를 확보해 수색 중이지만 소재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
지난 23일 밤 부산 터미널 일대, 검은색 모자와 파란색 상의를 입은 남성이 사방을 두리번 거리며 화장실을 들락거렸다.
경찰은 홍승만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포착된 이 CCTV를 통해 부산 터미널은 물론 부산 전역의 PC방과 모텔 등에서 검문 검색을 강화한 상황이다.
“이 남성은 터미널에서 빠져나와 부산 시내 방향으로 달아났을 것”이라 경찰은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홍승만의 소재는 아직 불문명하다. 이에 경찰의 허술한 공조수사에 대한 비판도 나온다.
이미 23일 홍승만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부산으로 잠입했지만 부산 경찰은 26일 오전에 공조수사 요청을 받았다.
교정당국도 지난 23일 공개수사로 전환했지만 수배전단은 26일 오후에서야 붙여졌다.
한편 해경은 홍승만의 밀항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검문검색을 강화할 방침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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