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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강남 집 방문한 유라, 자장면 그릇째 들고 후루룩~‘내숭 NO’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26 17:04
2015년 4월 26일 17시 04분
입력
2015-04-24 23:20
2015년 4월 24일 23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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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나혼자산다’ 강남 집을 방문한 걸스데이 멤버 유라의 자장면 먹방이 화제다.
유라는 24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강남과 집 담벼락에 벽화 그리기에 나섰다. 유라, 강남은 벽화를 그리던 중 중국 요리를 배달해 먹었다.
유라는 음식이 도착하자마자 자장면을 그릇째 들고 먹기 시작했다. 내숭없이 잘 먹는 유라의 모습을 본 강남은 "돼지는 아니다"라고 신기한 표정을 지었고, 유라는 민망한 듯 웃으며 "그렇게 많이 먹지는 않는다"고 응수했다.
'나 혼자 산다' 유라의 자장면 먹방에 누리꾼들은 "진짜 맛있게 먹는다", "걸그룹 멤버 맞나?", "내숭없는 모습 보기 좋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나혼자산다 강남.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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