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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도 부동산 중개 수수료 반값, 0.9→0.5%이내로 조정… 수혜 지역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10 17:46
2015년 4월 10일 17시 46분
입력
2015-04-10 17:32
2015년 4월 10일 17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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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 부동산 중개 수수료’
서울시가 부동산 중개 수수료율을 조정한다.
10일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가 ‘부동산 중개보수체계 조례 개정안’을 통과 시키며, 서울시도 부동산 중개 수수료를 반값으로 내릴 것을 예고했다.
조례 개정안에 따르면, 6억 원 이상 9억 원 미만의 주택을 매매할 경우, 거래가의 0.9% 이내인 현행 중개 수수료율을 0.5% 이내로 조정하는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이에 따라 주택을 6억 원에 매매할 경우, 기존에는 최고 540만원의 중개수수료를 지불해야 했지만 개정안이 확정되면 앞으로는 최대 300만 원만 부담하면 된다.
또한 임대차 3억~6억 원 미만 주택 거래에 대해서는 0.8% 이하에서 0.4% 이하 요율이 적용돼, 6억 원짜리 전세 계약을 하면 중개수수료가 480만원에서 240만원으로 줄어들게 된다.
조례 개정안이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서울시의회는 이달 13일 본회의를 열어 해당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본회의에서 조례 개정안이 통과된다면, 이달 16일부터 반값 중개 수수료가 시행된다.
한편 서울시는 매매가 6억 이상∼9억 원 미만, 전·월세가격 3억 이상∼6억 원 미만의 주택이 전국에서 가장 많이 분포한 곳으로, 이번에 통과된 개정안의 최대 수혜 지역로 떠오를 전망이다.
‘서울도 부동산 중개 수수료’ 소식에 네티즌들은 “서울도 부동산 중개 수수료, 완전 환영이다”, “서울도 부동산 중개 수수료, 부동산 수입도 줄겠다”, “서울도 부동산 중개 수수료, 좋은 소식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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