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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직원 성추행 혐의로 기소된 도신우 누구? 한국 최초 男 모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11 10:02
2015년 4월 11일 10시 02분
입력
2015-04-09 21:10
2015년 4월 9일 21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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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신우. 동아일보 DB
한국 최초 男 모델 도신우, 女직원 성추행 혐의로 기소 "이탈리아식 인사였을 뿐"
도신우 성추행 혐의로 기소
한국 최초 남성 모델이자 패션 모델계의 대부로 불리는 도신우 모델센터 인터내셔날 대표가 성추행 혐의로 기소됐다.
서울동부지검 형사3부(이태승 부장검사)는 외국 출장 중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로 도신우 모델센터 인터내셔널 대표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9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도 대표는 지난해 10월 이탈리아 밀라노 출장에 동행한 여직원 A씨를 호텔 방으로 불러 양쪽 뺨에 세 차례에 걸쳐 입을 맞추는 등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도 대표는 그러나 검찰에서 "이탈리아식 인사를 했을 뿐, 성추행하려는 의도는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A씨는 사건 발생 후 경찰에 신고한 뒤 회사를 그만둔 것으로 알려졌다.
도 대표는 우리나라 최초의 남성 모델이자 한 한국 패션 모델계의 대부로 통한다. 1982년부터 4년간 한국모델협회 회장을 지낸 바 있다.
(도신우 성추행 혐의로 기소)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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