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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 소독, 다이어트의 적 ‘미각 중독’…‘이것’ 마시면 도움 된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30 14:43
2015년 3월 30일 14시 43분
입력
2015-03-30 14:21
2015년 3월 30일 14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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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 소독. 사진 = 동아DB
짜고 매운 맛이나 단맛 등 특정 입맛에 길들여진 사람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입맛 소독’ 방법이 화제다.
특정 맛에 대한 욕구가 심해지면 뇌는 그 맛에 대해서만 반응한다. 특정한 맛이 시상하부의 식욕조절중추를 자극해 쾌락호르몬인 도파민을 분비시키며 미각 중독이 되는 것이다.
단 음식은 지속적인 도파민 분비로 중독되며 찌개 등에 첨가된 감칠맛은 단백질 성분인 글루타민산염의 영향으로 과다 섭취하게 한다.
이러한 미각 중독은 갖가지 부작용을 낳는다. 가령 칼로리 제한이나 특정 음식에만 집중된 식단만으로 살을 뺀 사람들은 이후 일상적 식단을 섭취하게 되면 다시 살이 찌게 된다.
건강 유지와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한 식습관 변화의 핵심은 입맛 바꾸기, 즉 입맛 소독이다. 입맛 소독이란 입안에 남은 맛의 기억을 지우는 훈련이다.
입맛 소독의 가장 쉬운 방법은 물을 이용하는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면 물 한잔으로 시작해 하루에 2L가량의 물을 마셔 입맛을 소독한다. 커피나 단 음료 등을 마시고 나서도 매번 물 2컵 이상을 마셔 입맛을 바꾼다. 봄철 새싹채소도 입맛 소독에 도움이 된다.
입맛 소독. 사진 = 동아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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