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조산업 원양어선 러시아 베링해에서 침몰, 추가 구조소식 없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02 09:11
2014년 12월 2일 09시 11분
입력
2014-12-02 08:55
2014년 12월 2일 08시 5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조산업 원양어선 러시아 베링해에서 침몰, 추가 구조소식 없어...
사조산업 원양어선 침몰
사조산업 소속의 1753t급 명태잡이 트롤선인 501오룡호가 러시아 서베링해에서 좌초됐다.
1일 해수부에 따르면 510오룡호는 같은 날 오후 2시 20분(한국시간)께 기상악화로 해수가 많이 유입된 상태에서 어창 배수구가 막히면서 선체가 기울었다.
선장은 퇴선 명령을 내리고, 러시아구조본부와 인근 조업선에 구조요청을 했다.
이에 인근에서 피항 중인 준성5호가 조난상황을 VHF를 통해 수신하고, 인근에 피항 중인 러시아 어선에 구조요청을 했으며, 한국 합작선 2척과 러시아 어선 1척이 구조작업을 벌였다.
총 60여명이 승선한 501오룡호의 피해상황은 오후3시(한국시간) 현재 러시아 감독관 1명을 비롯해 8명이 구조됐으나 이 중 한국인 선원 1명은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나머지 52명은 구조 중에 있으나 사고해역 기상상황이 좋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사고대책본부 측은 "사고해역에서 선박 4척이 밤샘 구조·수색작업을 벌였지만 실종된 선원을 추가로 찾지는 못했다"고 2일 밝혔다
사조산업 원양어선 침몰 사조산업 원양어선 침몰 사조산업 원양어선 침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여드름 잘 나는 피부엔 약산성 세안용품이 적합
‘영하 20도’ 최강한파 심장도 떨고 있다…‘이 질환’ 주의
특검 “尹, 중무장한 경호처 사병화… 대통령 지위 이용해 법치 파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