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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군, 이번엔 신예에게 마저 KO패...몰락한 UFC 레전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09 16:25
2014년 11월 9일 16시 25분
입력
2014-11-09 16:01
2014년 11월 9일 16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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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슈퍼액션
쇼군, 이번엔 신예에게 마저 KO패...허무하게 무너진 UFC 레전드
'종합격투기의 레전드' 마우리시우 쇼군(브라질)이 신예 선수에게 허무한 KO패를 당했다.
9일(한국시간) 브라질에서 우베르란디아 탄크레도 네베스 김나지움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56 에서 열린 라이트헤비급 경기에서 쇼군은 오빈스 생 프뢰(미국)에게 충격의 1라운드 패를 당했다.
쇼군은 1라운드 시작과 함께 브라질 홈팬들의 응원을 등에 업고 등장했으나 오버핸드 라이트 펀치가 빗나갔다. 그 사이 생프뢰는 강력한 왼손 카운터를 기습적으로 적중시켰다.
쇼군은 큰 충격을 받고 그대로 고꾸라졌고, 생 프뢰는 데미지를 입은 쇼군의 안면에 펀치를 퍼부으며 그대로 경기를 끝냈다.
경기 시작 1라운드 34초만에 벌어진 일이다.
쇼군은 이로써 지난 3월 댄 헨더슨에게 TKO패를 당한데 이어 2연패 수렁에 빠지게 됐다.
반면 이번 승리로 승자인 오빈스 생 프뢰는 거물 쇼군을 잡고 라이트헤비급에서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면서 주목을 받게 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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