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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아이’ 신보라 “에일리, 가창력보다 치킨 광고가 더 부러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29 13:47
2014년 10월 29일 13시 47분
입력
2014-10-29 13:30
2014년 10월 29일 13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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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라, 치킨. 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 화면 촬영
신보라 치킨
개그우먼 신보라가 가수 에일리에게 부러움을 드러냈다.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 28일 방송에서는 배우 김수로와 강성진, 뮤지컬배우 성두섭, 개그우먼 신보라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신보라는 “요즘 치킨에 꽂혀있다”며 “치킨을 먹을 때 어떤 브랜드의 치킨인지까지도 알고 싶다”고 말했다.
신보라는 “신인시절 치킨 광고를 찍은 적이 있는데 그때 너무 긴장해서 그런지 제대로 못 즐겼다. 아쉽다”고 털어놨다.
이어 신보라는 “최근 가수 에일리가 치킨 광고를 찍었다”며 “에일리의 가창력보다 치킨 광고가 더 부럽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보라 치킨. 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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