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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김기덕 감독, 수준급 미술 실력 “과거 거리 화가였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9-12 14:14
2012년 9월 12일 14시 14분
입력
2012-09-12 14:08
2012년 9월 12일 14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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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강심장 김기덕 감독’
김기덕 감독이 수준급의 그림 실력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는 김기덕 감독이 출연해 과거 거리 화가로 살던 시절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 감독은 “해병대 제대 후 미래가 막연해졌다. 거리에서 그림만 그리다 보니 나 자신이 점점 초라해져서 과감하게 나를 정글에 던져보자는 마음으로 프랑스에 갔고 그곳에 정착해 그림을 그렸다”고 밝혔다.
이어 “김기덕 감독님의 그림 실력 본 적 있느냐?”는 질문에 배우 조민수는 “영화감독 안 해도 먹고 살 수 있겠다 생각했다. 워낙 재주가 많은 분이다”고 답했다.
실제로 공개된 김 감독의 그림은 미술교육을 단 한 번도 받아본 적 없다는 말이 무색할 정도의 수준으로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강심장 김기덕 감독 그림 봤는데 대박”, “강심장 김기덕 감독 그림 완전 반했다”, “강심장 김기덕 감독 그림 보니 팔아도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기덕 감독이 연출한 영화 ‘피에타’는 지난 9일 열린 제69회 베니스 영화제에서 최고상에 해당하는 황금사자상을 받았다. 한국 영화가 세계 3대 영화제에서 최고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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