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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시민들에게 수갑 채우고 끌고다녔다니…’ 정부, 미국측에 항의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7-08 11:22
2012년 7월 8일 11시 22분
입력
2012-07-07 19:33
2012년 7월 7일 19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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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SOFA합동위 미측 대표 초치
정부가 7일 미군 헌병이 한국 민간인에게 수갑을 채운 사건에 대해 미측에 항의했다.
한미주둔군지위협정(SOFA) 합동위원회의 우리측 위원장인 외교통상부 이백순 북미국장은 이날 합동위 미측 위원장인 잔 마크 주아스 주한미군 부사령관을 서울 도렴동 외교부청사로 초치했다.
이 국장은 이 자리에서 미군이 민간인을 상대로 수갑을 사용한 것에 대해 항의했고 이에 대해 주아스 부사령관은 유감의 뜻을 밝히면서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미측은 이번 사건과 관련된 경찰 조사에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5일 평택 미군기지 주변을 순찰하던 미군 헌병대는 주차 문제로 시비를 벌이다 한국 국민 3명에게 수갑을 채우고 강제로 부대로 끌고 가려는 사건을 일으켜 물의를 빚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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