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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스파이더맨 내한, “스파이더맨 옷 입는 건 이름 안 쓰고 다는 댓글 같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6-14 19:06
2012년 6월 14일 19시 06분
입력
2012-06-14 19:02
2012년 6월 14일 19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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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스틸컷
‘새 스파이더맨 내한’
새로운 스파이더맨 앤드류 가필드가 내한했다.
지난 14일 열린 스파이더맨의 새로운 시리즈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기자간담회에 주인공인 앤드류 가필드, 엠마 스톤, 리스 이판과 감독 마크 웹, 제작자 아비 아라드, 맷 톨맥이 참석해 영화에 관한 이야기와 한국을 방문한 소감 등을 이야기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가장 관심을 끈 건 새롭게 스파이더맨 역을 맡은 앤드류 가필드가 스파이더맨 슈트를 입고 촬영하며 겪은 에피소드들이었다.
앤드류 가필드는 “촬영에 들어가기 전 내 몸의 결함에 대해 받아들이는 시간을 가졌다. 훌륭한 트레이너와 함께 잔인한 트레이닝 시간을 함께 했다. 너무 힘들었고 그런 작업을 처음 접해봤다”며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슈트를 입고 촬영하는 장점에 대해서는 “스파이더맨이 마스크를 쓰고 옷을 입는 것은 마치 인터넷에서 이름을 안 쓰고 댓글을 다는 것과 비슷하다. 아무도 나를 알아보지 못하는 데서 오는 자유로움이 있다”고 비유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새 스파이더맨 내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새 스파이더맨 내한 환영합니다”, “인터넷에서 익명으로 댓글 다는 것과 비슷하다니 많은 그랬던 모양이군!”, “스파이더맨 옷 입고 촬영하느라 힘들었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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