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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라쿠텐전서 9회말 안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4-07 00:24
2012년 4월 7일 00시 24분
입력
2012-04-06 21:56
2012년 4월 6일 21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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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30·오릭스 버펄로스)가 숨 고르기를 끝내고 안타를 기록했다.
이대호는 6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열린 라쿠텐 골든 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 4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전날 경기에서 무안타에 그쳤던 이대호는 이날 마지막 타석에서 안타를 쳐 팀의 득점에 물꼬를 텄다.
1회말 2사 1루에서 첫 타석에 오른 이대호는 상대 선발 다나카 마사히로의 공을 때렸으나 중견수 뜬공으로 돌아섰다.
이대호는 4회말 1사 1루에서 방망이를 조율하던 중 1루에 나가 있던 고토 미쓰다카가 견제구로 아웃된 뒤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이대호는 7회말 선두 타자로 나서 헛스윙으로 삼진 아웃당했다.
이대호는 9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마지막 타석에 올라 중견수 앞 안타를 기록했다.
이후 이대호는 곧바로 대주자와 교체됐다.
오릭스는 이대호의 안타를 포함, 9회말 4타석 연속 안타를 터뜨려 2점을 올리며 극적인 동점을 만들었다.
두 팀은 11회 연장까지 갔지만 승패를 가리지 못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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