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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채널A]탈북 20년 김용의 파란만장 삶
동아일보
입력
2012-02-25 03:00
2012년 2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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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호의 통일시계(채널A 오전 8시)
탈북한 지 20년을 맞은 김용(사진)의 이야기를 미니 다큐멘터리로 소개한다. 스케이트 대표 선수와 가수, 중앙당 소속의 책임연구원까지 지낸 그는 탈북 당시 큰 화제를 모았고 방송인으로도 주목받았다. 하지만 믿은 사람에게 배신당하는 등 곡절 끝에 지금은 사업가로 정착했다. 맨손으로 한국에 와 지금은 해외 홈쇼핑 사업까지 구상하고 있는 그의 20년을 되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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