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같은 장소서 또…내부순환로 승용차 추락 1명 사망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22 16:59
2015년 5월 22일 16시 59분
입력
2012-01-19 06:08
2012년 1월 19일 06시 0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고 3건 모두 도로화단 충돌후 추락 추정"
19일 오전 2시 경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내부순환로에서 성산대교 방면에서 홍은램프 쪽으로 달리던 김모(41) 씨의 체어맨 차량이 약 25m 아래 홍제천 연가교 부근 천변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차량에서 튕겨져나온 김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김 씨 차량은 엔진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 씨 차량이 연희램프 화단에 충돌한 뒤 내부순환로 밖으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내부순환로에서는 지난해 11월28일과 30일에도 각각 트럭과 냉동 탑차가 화단에 충돌한 뒤 차량이 뜨면서 110㎝ 높이의 방호벽을 넘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안전성 논란이 제기됐다.
3건의 사고는 홍은동 홍지문터널 입구에서 발생한 첫 사고 지점을 중심으로 반경 2㎞ 안에서 발생했다.
한편 서울시는 내부순환로 추락사고와 관련해 전문기관과 합동조사를 벌이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1000만 러너 시대, ‘장비빨’ 있을까…“본인 능력 키우는 게 우선”
野 “내란재판부법, 분칠해도 위헌… 헌법소원 낼 것”
[오늘과 내일/조건희]2025년을 지킨 우리 곁의 히어로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