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 가격은 0.04% 올라 전주와 변동률이 같았다. 강동구는 둔촌주공 1단지 등이 500만∼1000만 원가량 오르면서 전체적으로 0.22%의 상승률을 나타냈다.
신도시는 0.01% 상승했다. 평촌(0.04%) 분당(0.01%)을 제외한 지역은 변동이 없었다. 인천 경기 등 수도권은 0.02% 올랐다. 경기 광명시 철산동, 수원시 영통동 일대에서 거래가 조금씩 이뤄졌을 뿐 전반적으로 변동률이 미미했다.
정혜진 기자 hye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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