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데이터]초콜릿,다이어트 금기 식품 1순위는 오해

  • 입력 2002년 2월 24일 17시 15분


다이어트를 하는 많은 여성이 초콜릿을 ‘금기 식품 1호’로 꼽는다. 당분이 많아 쉽게 살이 찌는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 그러나 초콜릿의 성분 중 비만이 되는 요소는 당분이 아닌 지방으로 이마저도 전체 초콜릿 성분의 20%에 불과하다. 전문가들은 초콜릿의 지방 성분인 카카오버터에는 콜레스테롤 상승작용이 없을 뿐만 아니라 잘 흡수되지 않기 때문에 칼로리 과잉으로 인한 비만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자료:일동다이어트, www.ildongdi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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