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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3월 11일 20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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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심원 평결은 “1년쯤은 엄마가 직접 아이를 돌보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우세해 7:3으로 남편의 승리. 하지만 ‘내성적인 아이에게 자주 환경을 바꿔주는 것은 좋지 않다’는 일부 여성배심원들의 의견을 근거로 끝까지 버틴 아내 김씨. 결국 김씨 부부는 배심원의 평결에 불복, 지운이를 다니던 유치원에 추가등록시켰다.
〈박중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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