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단신]식품 배달전문점 ‘맛천하’ 外

  • 입력 2008년 7월 3일 02시 59분


■ 식품 배달전문점 ‘맛천하’는 11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마포동 한국창업전략연구소에서 창업설명회를 연다. 회사 측은 “돼지갈비, 양파김치 등 한식 요리 배달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업인데, 점포 임대료를 빼고 990만∼2480만 원이면 창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예약 필수. 02-786-8406

■ 치킨 및 맥주 전문점 ‘사바사바치킨호프’는 10일 오후 4시 경기 성남시 수정구 수진동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참가자들은 창업 전략 강의를 들은 후 매장을 방문해 메뉴를 시식할 수 있다. 30명까지 참석 가능. 예약 필수. 1688-7292

■ 한국창업경영연구소는 예비 창업자들이 매장 운영, 고객 접대 등 창업할 때 알아야 할 사항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창업 현장 체험단’을 모집한다. 연구소 측은 “10일까지 맥주전문점, 분식전문점, 돼지고기전문점 등 5개 분야별로 각 1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02-959-5555

■ 디저트 전문점 ‘카페베네’가 창업주를 모집한다. 카페베네는 20, 30대 여성을 겨냥해 유럽풍 인테리어를 갖추고 커피, 케이크, 와플, 스무디, 젤라토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다. 회사 측이 밝힌 창업비용은 99m²(30평) 기준 약 1억4900만 원이다. 1688-7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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