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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8월 27일 02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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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9월 경기 의왕시 내손동에서 ‘포일자이’를 분양한다. 포일주공아파트단지의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85∼169m² 규모의 일반분양분 319채가 이번에 분양된다. GS건설에 따르면 ‘포일자이’ 가 들어서는 의왕시 내손동 일원은 평촌신도시와 인접한 대규모 도시계획 단지로 포일자이를 포함해 인근 대우사원아파트 의왕내손조합 등 6000채 이상의 대단위 재건축 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평촌신도시와 가까워 신도시의 잘 갖춰진 쇼핑, 문화, 교육시설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지하철 4호선 평촌역, 인덕원역이 근처에 있고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로 진입하기 좋다”고 설명했다. 또 “근처에 백운고를 비롯한 초중고등학교가 있어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고 덧붙였다. 031-204-8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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