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李勇雨대법관 임명제청자

  • 입력 1999년 9월 27일 19시 51분


원만한 성품이지만 재판에서는 원칙을 강조한다. 서울고법 수석부장때는 ‘전관예우 방지’를 위한 제도 도입에 노력했으며 수원지법원장 재직시는 전국 법원중 처음으로 변호사들의 판사실 출입을 제한하는 ‘변호사 면담규정’을 만들었다. 민사법 분야에 조예가 깊다.

△경북 의성(57) △경북사대부고 서울대 법대 △사시 2회 △서울고법 수석 부장판사 △수원지법원장 △서울지법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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