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Dining3.0]커피가 잘 어울리는 계절 가을 ‘맥심 카누’가 선물하는 커피 한잔의 여유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9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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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커피가 잘 어울리는 계절 가을이 돌아왔다. 쌀쌀한 바람과 함께 물들어가는 낙엽을 보면 따뜻하고 향기로운 커피가 절로 생각나기 마련이다. 이럴 때는 원두 고유의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인스턴트 원두커피 ‘맥심 카누(KANU)’와 함께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겨보면 어떨까.

원두의 풍미 그대로… 고객 취향 따라 선택 가능

동서식품 ‘카누’는 물에 쉽게 녹으면서도 원두의 맛과 향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원두 고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기존 인스턴트 커피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온도와 압력으로 추출하는 LTMS(Low Temperature Multi Stage) 추출법을 사용했다. 이 기법은 같은 양이라도 일반 인스턴트 커피보다 많은 원두를 사용하기 때문에 원두커피 고유의 맛과 향미를 똑같이 재현한다. 덕분에 소비자는 언제 어디서든 고품질의 원두커피를 즐길 수 있다. 찬물에도 잘 녹아 아이스 커피를 즐기고픈 소비자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동서식품은 소비자의 다양한 음용 습관을 고려해 소비자 개개인이 원하는 원두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여러 종류의 맛과 용량의 카누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달콤한 아메리카노가 생각난다면 몸에 좋은 자일로스 슈거가 함유된 ‘카누 스위트 아메리카노’가, 적은 양의 카페인 섭취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카누 디카페인’ 제품이 제격이다.

이외에도 동서식품은 한국인의 음용 습관에 맞춰 ‘코리안 사이즈’라 일컬어지는 120mL 컵 기준에 적합한 용량과 사이즈로 구성한 ‘카누 미니’를 발매했다. 2011년 10월 출시 이후 꾸준한 소비자 조사를 실시한 결과, 머그컵 기준으로 용량화된 카누 레귤러 제품 스틱 1개를 2회 이상 나눠서 마시는 소비자가 상당수 존재했고 소비자들이 120mL 컵 용량에 커피나 차를 타거나 우려서 마시는 것에 익숙하다는 점 등을 고려해 카누 미니 사이즈 제품을 출시한 것이다.

계절 따라 다양한 한정판 선보이며 소비자 공략

그동안 카누는 계절 따라 ‘맥심 카누 크리스마스 블렌드’ ‘맥심 카누 아이스 블렌드’ 등의 한정판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해왔다.

2015년 겨울 크리스마스 한정판 제품으로 출시된 ‘맥심 카누 크리스마스 블렌드’는 기존 제품과는 다른 특별한 맛을 선사했다. 지난해 ‘카누 크리스마스 블렌드’는 케냐와 에티오피아 등 엄선된 아프리카산 원두를 블렌딩해 이국적이고 화려한 풍미를 자아내면서도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을 살렸다.

‘카누 크리스마스 블렌드’에 이어 2016년에는 여름 한정 판매로 ‘카누 아이스 블렌드 아메리카노’를 선보였다. 여름에만 판매하는 제품인 만큼 산뜻한 산미와 과일향이 특징인 케냐 원두를 미디엄 로스팅하여 깔끔하고 청량감이 느껴지는 맛을 완성했다. 카누는 찬물에도 잘 녹아 아메리카노 본연의 맛과 산뜻한 향미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동서식품 백정헌 마케팅매니저는 “카누는 소비자들이 사무실과 가정, 야외 등 언제 어디서든 고품질의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인스턴트 원두커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의 사랑과 믿음을 꾸준히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
#동서식품#카누#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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