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Dining3.0]“맥심 카누가 있으면 시원하다” 카누 아이스’의 산뜻한 여름

  • 동아일보

동서식품 ‘세상에서 가장 느린 카페’ KANU, 여름 한정판 제품 선봬
산뜻한 산미와 과일향이 특징인 케냐 원두로 무더위 소비자 입맛 유혹


햇볕이 따사롭고 사람들의 움직임은 활기찬 여름이다. 가끔은 조용한 곳에 앉아 지친 몸과 마음에 여유를 주고 싶기도 한 계절. 하지만 멀리 갈 필요는 없다. 집, 사무실, 어디서든 아메리카노 한 잔만 있다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동서식품은 세상에서 가장 느린 카페 ‘카누’의 여름 한정판 ‘아이스 블렌드 아메리카노’를 제안한다.

여름 한정판 ‘카누 아이스 블렌드 아메리카노’

동서식품이 올여름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카누 아이스 블렌드 아메리카노’는 여름에만 판매하는 제품임을 감안해 산뜻한 산미와 과일향이 특징인 케냐 원두를 미디엄 로스팅했다. 케냐 원두 특유의 깔끔하고 청량한 맛이 느껴지는 ‘카누 아이스 블렌드 아메리카노’는 찬물에서도 잘 녹아 아메리카노 본연의 맛과 산뜻한 향미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카누를 더욱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특별한 사은품도 구성했다. 동서식품은 한정판 ‘카누 아이스 블렌드 아메리카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스테인리스 컵과 머들러(커피 젓는 막대)를 함께 증정한다. 특수 제작된 스테인리스 컵은 이중 진공 구조로 일반 컵에 비해 온도 유지 기능이 뛰어나 오랜 시간 아이스커피를 시원하게 보관할 수 있다.

동서식품 백정헌 마케팅 매니저는 “무더운 여름, 많은 고객들이 카누 아이스와 함께 시원하고 산뜻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부드러운 보디감과 과일향이 특징인 ‘카누 아이스 블렌드 아메리카노’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카누의 매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 접점 강화하는 ‘카누 아이스 블렌드 아메리카노’


여름 한정판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동서식품은 여름을 배경으로 한 새로운 콘셉트의 TV 광고를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세상에서 가장 느린 카페’라는 콘셉트 아래, 더울수록 시원한 카누 아이스 한 잔과 함께 여유를 즐기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기존의 밝고 활기찬 분위기의 ‘여름 광고’와는 달리 더운 여름 햇볕 아래, 카누 아이스를 들고 여유롭게 풍경을 즐기며 더위를 식히는 공유의 모습을 담아, 보는 이로 하여금 카누 아이스 한 잔의 시원함과 산뜻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만들었다.

또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6월, 소비자들이 ‘카누 아이스 블렌드 아메리카노’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카누 시음회를 열었다. 이 시음 행사는 주변 직장인들의 이동이 많은 점심시간에 진행됐으며, ‘카누 아이스 블렌드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제공하고 무더운 여름철에 ‘카누’를 더욱 시원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소개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동서식품에서는 바쁜 일상 속에서 카누 한 잔과 함께 한 박자 쉬어가는 여유를 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진한 향과 풍미를 그대로 담은 인스턴트 원두커피, ‘카누’

동서식품 ‘카누’는 물에 잘 녹으면서도 원두의 맛과 향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카누’는 기존 인스턴트 커피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온도와 압력으로 추출하는 LTMS(Low Temperature Multi Stage) 추출법을 사용했는데, 이 기법은 같은 양이라도 일반 인스턴트 커피보다 많은 원두를 사용하기 때문에 원두커피 고유의 맛과 향미를 똑같이 재현한다. 덕분에 소비자는 언제 어디서든 쉽게 고품질의 원두커피를 즐길 수 있다.

‘카누’는 찬물에도 잘 녹아 여름에도 쉽게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실 수 있다. ‘카누’ 스틱 1개를 차가운 물 180∼200mL에 잘 섞으면 얼음이 없더라도 시원한 카누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완성된다. 일반 카페 용량을 원할 경우에는 ‘카누’ 스틱 2개에 물 400mL 정도를 넣으면 ‘카누 아이스’를 넉넉하게 즐길 수 있다. 달콤한 아메리카노가 생각난다면 자일로스 슈거를 담은 ‘카누 스위트 아메리카노’를 이용하면 된다. 적은 양의 카페인 섭취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카누 디카페인’ 제품도 있어 취향대로 즐길 수 있다.

‘카누’의 고급스러운 풍미와 산뜻한 산미는 여느 커피전문점의 원두커피와 견줘도 손색이 없다. 좋은 원두를 최상의 조건에서 로스팅하여, 향기, 중후함, 산미, 향 그리고 끝맛까지 섬세해졌다. ‘카누’의 향은 아로마를 닮았고, 보디감은 실크처럼 부드러우며 커피의 맛을 깨우는 산미는 산뜻하다. APEX(APEX·Advanced Prime Extraction) 공법으로 종전보다 미세한 원두를 짧은 시간에 낮은 온도로 추출한 것이 그 비결이다.

무더운 여름철, 몸과 마음의 여유가 필요한 날에는 케냐 원두의 진한 향과 풍미를 담아 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카누 아이스 블렌드 아메리카노’를 입안 가득 머금어보자.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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