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연맹, 반려동물 그림엽서 수상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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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6월 6일 11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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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애견연맹이 주관한 제2회 반려동물 그림엽서 공모전에서 일반부 최우수상의 영예는 김현정 씨의 작품 ‘곁에 있어 소중한 거야’가 차지했다.

또 고등부 최우상은 서울미술고등학교 김하현 학생의 작품 ‘산뜻한 사이’가, 중등부와 초등부 최우수상은 각각 오륜중학교 윤승하 학생의 ‘내동생 밍밍’과 역북초등학교 정가을 학생의 ‘I love pet’이 수상했다.

각 부문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패 및 상장과 부상으로는 문화상품권(10만원)과 애견용품(20만원 상당)이 주어진다.

이번 공모전 수상작품 전시회 오는 17일에서 19일까지 사흘간 양재aT센터에서 열리는 ‘2016 서울 FCI 국제 도그쇼’ 에 전시될 예정이며, 시상은 18일 진행될 예정이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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