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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성공하려면 ‘이 시간대’만 피하면 된다… “그게 언제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03 18:32
2016년 3월 3일 18시 32분
입력
2016-03-03 17:38
2016년 3월 3일 17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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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만찬' 한 장면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시간대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면서 큰 관심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일부 외신이 전한 바에 따르면 영국내 영양학협회에 소속된 영양학자들은 "오전 11시 1분, 오후 3시14분, 오후 9시 31분 이렇게 하루에 총 3번의 시간대를 피하면 된다"고 밝혔다.
영양학자들이 내놓은 이론을 보면 그럴듯 하다.
우선 11시 1분은 아침을 거른 사람들이 배가 고파지는 시간이라고 한다. 그래서 그 시간에 음식을 먹으면 폭식을 할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다.
또 3시 14분은 일과 중 가장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는 시간대여서 군것질을 많이 한다는 것이다.
또한 9시 31분은 저녁에 TV를 시청하며 입이 심심해져 간식을 찾게 되는 시간대다.
이 시간대는 수만 명의 생활 습관과 패턴을 면밀히 분석한 보조 자료를 활용해 만들어낸 것으로 무언가 먹을 확률이 높은 시간대임에 틀림없다.
일부 전문가들은 "연구 결과에 나온 시간대에 음식을 섭취하면 평균적으로 700~800칼로리를 더 섭취하게 될 것이다"고 내다봤다.
연구팀의 관계자는 "제 아무리 다이어트를 한다고 샐러드만 먹어도 저 시간대를 피하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면서 "식사 시간을 잘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다이어트에서 중요한 것이 의지인 만큼 쓸데없이 섭취하게 되는 무의식도 없앨 필요가 있다"면서 "식습관을 올바르게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대형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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