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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행하는 고무줄 놀이?… ‘신기하면서도 웃음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26 15:21
2016년 2월 26일 15시 21분
입력
2016-02-26 15:20
2016년 2월 26일 15시 20분
황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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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동네 어귀마다 고무줄을 넘나들며 노는 아이들을 볼 수 있었는데요. 이제는 쉽게 볼 수 없죠. 고무줄놀이는 추억의 놀이가 돼버렸습니다.
그런데 학생들 사이에서 또 다른 고무줄놀이가 유행한다고 하는데요. 바로 고무줄로 인형 팔 만들기 놀이였습니다.
SNS상에 한 네티즌이 ‘고무줄 4개로 인형 팔 만들기’라며 손목과 팔꿈치 부위에 고무줄을 묶어 사진을 찍었는데요. 마치 목각 관절 인형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이 사진 아래에는 사진을 따라 자신의 팔을 고무줄로 묶은 ‘인증샷’이 이어졌습니다.
‘인증샷’을 남긴 한 네티즌은 “아무나 되는 건 아니다”라며 “왜 내가 하면 줄줄이 소시지냐”고 울분을 토해 보는 이로금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또 다른 네티즌은 “목각 인형처럼 보이려면 가느다란 팔이어야 가능하다”며 “제목을 ‘고무줄 4개와 마른 팔로 인형 팔 만들기’로 고쳐달라”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네티즌들의 ‘인증샷’이 꾸준히 이어지는 가운데 고무줄을 묶지 않아도 마치 묶은 것 같은 한 타이어회사의 캐릭터, 아기의 통통하게 살 접힌 팔목, 진짜 소시지 등의 사진이 올라와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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