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디팩트] 안면윤곽, 얼굴뼈만 깎는다고 작아질까?

메가성형외과, ‘작게 더 작게 안면윤곽’, 연부조직까지 개선 … 안면윤곽 4종에 교근축소·리프팅·심부볼 제거 병용, 작은 얼굴로

최근 성형외과는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더 아름다워지기 위한 환자들로 붐빈다. 흔히 방학 때 내원하는 환자들은 눈이나 코를 개선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최근엔 툭 불거진 광대뼈와 네모난 사각턱 등 얼굴 크기를 줄이려는 환자도 늘고 있다.

보통 ‘안면윤곽’ 하면 갸름한 얼굴라인을 위한 ‘광대축소술’, 네모난 턱을 갸름하게 교정하는 ‘사각턱 수술’, 정면 V라인 효과를 연출하기 위한 ‘앞턱수술’, 추가적으로 진행되는 ‘피질절골술’ 등 단단한 뼈를 깎아내는 수술을 떠올린다.

하지만 최근에는 뼈를 깎는 것 못잖게 중요한 연조직을 교정하는 시술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안면윤곽성형을 받아도 어딘지 개선효과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더욱 고려해볼 만하다. 이준복 메가성형외과 안면윤곽 담당 원장은 “얼굴을 더욱 작게 연출하려면 뼈만 깎아서는 안된다”며 “뼈 모양을 개선하는 게 1순위이지만 그에 못잖게 연조직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안면윤곽수술 후 상황에 맞게 볼에 뭉친 지방을 제거하는 ‘심부볼제거술’, 저작운동으로 발달된 교근을 줄여주는 ‘교근축소술’ 등 연조직을 제거하는 수술을 함께 받는 게 유리하다”고 덧붙였다.

최근 메가성형외과에서는 ‘작게, 더 작게 안면윤곽’을 시행하고 있다. 뼈를 깎아내는 ‘안면윤곽 4종 수술’과 함께 연조직을 제거하는 △심부볼제거술 △교근축소술 △V라인실리프팅 △윤곽주사 △사각턱보톡스 등 5종류의 수술 및 시술을 한꺼번에 시행하는 획기적인 안면윤곽술이다.

이준복 원장은 “이들 수술을 모두 받으면 수술비가 상당히 높아지지만 메가성형외과 개원 후 약 8년간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되돌려주자는 취지로 합리적인 비용의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며 “‘작게, 더 작게 안면윤곽’으로 얼굴에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자신감을 되찾고 새로운 일상을 누리길 바란다”고 소개했다.

취재 = 정희원 엠디팩트 기자 md@mdfac.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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