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메드] “피부트러블, 생리혈 냄새 걱정 끝” 친환경 다회용 면생리대 ‘그나랜’

  • 입력 2015년 7월 27일 10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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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 생리대의 화학원료(고분자흡수체 등)를 떠나 자궁 건강을 지키고 피부트러블과 생리혈 냄새에 대한 걱정에 서 벗어나려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자연환경까지 지켜주는 착한 면생리대 그나랜이 주목받는 이유다.

에디터 김민숙 사진제공 ㈜트리플라이프 (032-508-3935)


여름철 여성의 소중한 그곳이 위험하다

덥고 습한 여름철, 그날이 되면 여성들은 생리전증후군을 겪고 피부가 더욱 민감해진다. 그중 많은 여성이 땀과 생리혈이 섞여 짓무르거나 가려움, 따가움 같은 피부트러블을 호소한다. 접촉성피부염이 있는 사람은 생리 기간 중 감염에 대한 우려도 크다.

이에 짓무름은 물론 각종 여성 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는 친환경적이면서도 위생적인 면생리대가 주목을 받고 있다. 피부트러블을 일으키지 않는 순면 소재는 흡수력과 통기성이 탁월해 민감성 피부, 아토피 피부 등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여성들의 감기로 불리는 질염에 시달리는 이들에게도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피부자극 없이 편안한 그날

면생리대 전문 생산업체인 ㈜트리플라이프의 ‘그나랜’은 포름알데히드, 형광백색제 등 화학물질이 검출되지 않은 100% 순면원단으로 만들어졌다. 활동 시 피부 자극이 없는 순면원단을 사용했고, 원단을 하얗게 하기 위한 염소표백 과정을 거치지 않고 자연미색 그대로를 담았다.

또한, 중앙 볼록 흡수층과 옆흐름방지 안심날개, 샘방지 봉재선을 통해 편안한 착용감과 안전성을 보장한다. 그리고 녹슬지 않는 고정단추와 방수력이 탁월한 코팅 순면방수막이 내장되어있어 야외활동이나 운동 시에도 안심하고 여가를 즐길 수 있다.

그나랜은 깔끔한 착용감을 주는 일자형(I형, 시크릿), 넓은 보조흡수 날개가 있는 날개형(W형, 안심날개형), 개성있는 동물 캐릭터(큐티) 타입으로 나뉜다. 그날의 양에 따라 타입과 사이즈를 선택하면 된다. 세탁이 어렵고 번거롭게 느껴질 경우, 그나랜만의 무료위생세탁서비스를 제공받을 수도 있다.

제품문의: 그나랜 (032-508-3935, www.gnaran.com)


기사제공 = 엠미디어(M MEDIA) 라메드 편집부(www.ramede.net), 취재 김민숙 기자(kss@egihu.com)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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