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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상도 달 착륙지도, 국내 기술로 제작… 20개 착륙지점 확인 가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17 13:37
2014년 12월 17일 13시 37분
입력
2014-12-17 13:35
2014년 12월 17일 13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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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상도 달 착륙지도’
‘고해상도 달 착륙지도’가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6일 한국천문연구원과 삼성전자는 국산 카메라와 광학 기술로 촬영한 달 사진을 최초로 활용해 만든 ‘고해상도 달 착륙지도’를 공개했다.
이 지도는 삼성전자가 설계 제작한 렌즈와 스마트카메라 NX 시리즈를 이용해 4개월 간의 제작기간을 걸쳐 만들어졌다.
착륙지도는 달 전면지도와 상세지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월면의 바다 22개, 산맥 11개, 운석구덩이 47개의 위치가 표시됐다.
특히 1966년 달에 처음 착륙한 옛 소련의 루나 9호부터 2013년 달에 안착한 중국 ‘창어 3호’의 ‘옥토끼’까지 20개의 착륙 지점을 확인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고해상도 달 착륙지도는 한국의 달 탐사 계획에 대비해 청소년들에게 우주에 대한 꿈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됐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는 초,중,고교에 한해 배포한다.
신청서는 한국천문연구원 홈페이지(kasi.re.kr)와 삼성전자 공식 블로그인 삼성투모로우(samsungtomorrow.com)를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다.
‘고해상도 달 착륙지도’ 소식에 누리꾼들은 “고해상도 달 착륙지도, 일반인도 받을 수 있나?” , “고해상도 달 착륙지도, 신기하다” , “고해상도 달 착륙지도, 기술력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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