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라이프
올해 국내서 가장 많이 팔린 책, 요나손 소설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10 15:42
2014년 12월 10일 15시 42분
입력
2014-12-10 15:41
2014년 12월 10일 15시 4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올해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은 스웨덴 작가 요나스 요나손의 소설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서점 예스24가 2014년 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도서 판매 동향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국내 베스트셀러 도서는 영화나 드라마로 만들어진 ‘미디어셀러’가 강세를 나타냈다.
1위는 동명 영화가 개봉하면서 관심을 모은‘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였으며 2위는 tvN 드라마로 방영 중인 만화 ‘미생’ 완간 세트(전 9권), 3위는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등장했던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이 차지했다.
이밖에 10위권 안에는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내가 사랑한 유럽 TOP10’, ‘총, 균, 쇠’, ‘정글만리1’, ‘정글만리2’, ‘정글만리3’등이 포함됐다.
또한 ‘2014 종합 베스트셀러 100위권 도서 분야별 분포도’를 보면 해외문학의 강세가 눈에 띈다.
해외문학 분야 도서는 지난해보다 5권 증가한 20권으로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했다. 이는 소설 영화화와 인기 작가의 신작 출간, 노벨문학상 수상 등의 이슈가 원인으로 분석된다.
반면 한국문학은 4권이 줄어 12권을 차지했다. 한국문학은 전체 도서 시장 점유율(판매 권수 기준)에서도 지난해 6.1%에서 올해 5.2%로 줄어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한편, 올해 가장 많이 팔린 책 목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올해 가장 많이 팔린 책, 읽어 봐야겠다”, “올해 가장 많이 팔린 책, 영화로만 봤다”, “올해 가장 많이 팔린 책, 독서 좀 해야지”, “올해 가장 많이 팔린 책, 인기많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l 열린책들 (올해 가장 많이 팔린 책)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정용관 칼럼]완충지대 없는 상극의 정치, 답은 뭔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초등 1, 2’ 체육 신설두고… 교사 98%가 “반대” 진통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이준석 “해병 前수사단장 무죄땐… 尹 탄핵도 필요없어, 정권 내놔야”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