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라이프
과식을 부르는 음식, 술·파스타·피자 등… 먹을수록 식욕 촉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26 10:11
2014년 11월 26일 10시 11분
입력
2014-11-26 10:01
2014년 11월 26일 10시 0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과식을 부르는 음식’
과식을 부르는 음식 6가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미국의 인터넷 매체 ‘더스트리스닷컴’은 식욕을 촉진시켜 더 많이 먹게 만드는 ‘과식을 부르는 음식 6가지’를 소개했다.
과식을 부르는 음식 6가지는 술, 흰 파스타, 프렌치프라이, 피자, 흰빵, 인공 감미료로 알려졌다.
술은 3잔만 마셔도 식욕억제호르몬인 렙틴이 30%나 감소해, 식욕을 억제하는 뇌 부위인 시상하부에 직접적으로 지장을 줘 고칼로리 음식에 대한 욕구를 증가시킨다.
흰 파스타는 단순 탄수화물이 많이 들어간다. 단순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면 췌장이 인슐린을 만들어내기 위해 발동을 걸고, 인슐린이 많아지면 혈당 수치가 떨어져 공복감을 느끼게 된다. 패스트푸드점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는 프렌치프라이도 마찬가지다.
피자는 하얀 밀가루 반죽과 수소 첨가유(경화유), 가공 치즈, 각종 첨가제가 들어가 혈당 수치와 포만 호르몬 분비, 그리고 공복감을 조절하는 뇌 부위에 악영향을 미친다.
탄수화물이 혈중 포도당으로 금방 전환되는 지수인 저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인 흰 빵도 소화가 금방 되기 때문에 먹고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인공 감미료는 에너지 증강 효과를 얻을 수 없기 때문에 신체는 이를 보충하기 위해 공복감을 만든다.
‘과식을 부르는 음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과식을 부르는 음식, 어제도 먹었던 음식인데” , “과식을 부르는 음식, 밀가루가 위험하구나” , “과식을 부르는 음식, 그냥 과식하면서 살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스페인·남아공 떴는데, 사우디·태국은 왜…2025년 경제 결산[딥다이브]
쿠팡 “정부 지시따라 조사” 밝혔지만 증거 신뢰성 등 의문 여전
[속보]특검, 김건희에 로저비비에 선물 김기현 부부 기소…“권력형 비리”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