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라인500, 거리·방향성 만족스러운 괴물 드라이버 한국 상륙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9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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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컨슈머/라이프PLUS]

골프는 남녀노소가 같은 필드에서 즐길 수 있는 유일한 스포츠이다. 스코어업, 비거리, 테크닉, 클럽에 대해서 서로 이야기할 수 있는 것과 성별과 역량에 따라서 즐기는 방법이 다양한 것도 골프의 매력이다.

하지만 나이가 많다거나 힘이 없어서 비거리를 포기하는 사람이 많은 것도 사실. 그렇지만 원래 드라이버는 멀리 그리고 정확하게 날리는 것이 목적인 클럽이다. ‘FairLine500(페어라인500)’은 어떤 사람이라도 비거리를 낼 수 있도록 설계, 개발된 비거리 중시 설계의 초강력 반발성 티타늄 드라이버다.

사실 ‘FairLine500’은 정식대회에서는 참가할 수 없는 룰 위반 드라이버다. 높은 반발계수(0.875)와 500cc의 대형 헤드 장착 때문. 반발계수를 늘리면 늘어난 반발계수만큼 거리가 늘어난다.

또 헤드의 크기를 키움으로써 단지 스위트 에어리어를 넓히는 것뿐 아니다. 관성모멘트를 크게 함으로써 방향성 향상과 크게 휘는 페이스로부터 생기는 반발력 향상이 따라온다.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일본 미쓰비시레언 원단 채택과 이온스포츠 최고의 기술력이 만나 제작된 오리지널 ‘페어라인500’ 전용 샤프트를 장착해 발군의 직진성과 방향성은 물론이고 폭발적인 비거리를 얻을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Fairline500’은 헤드뿐 아니라 샤프트도 거리감을 중심으로 설계되었다. 샤프트는 헤드스피드에 맞추어서 최적으로 생각되는 중량 배분으로 설정하고 킥 포인트도 부드러운 스펙이 될 정도로 손잡이 쪽으로 변동시키고 헤드가 보다 빨리 움직이도록 설계했다. 이것으로 긴 샤프트를 헤드스피드에 의지해서 마음껏 휘두를 수 있고 스윙스피드와 파워도 가장 효과적으로 볼에 전달할 수 있다.

올해 원프로톤 론칭 기념으로 50%이상의 할인가격(판매가 128만 원 할인가 59만 원)으로 판매한다. 6개월 무상 AS 보증. 문의 1544-2749, www.optop.co.kr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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