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라이프 ‘체어맨’, 자동차 안마시트로 운전 피로 풀어요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9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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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컨슈머/라이프PLUS]

오랫동안 운전하다 보면 피로와 졸음이 몰려온다. 특히나 명절이라도 있다면 그 고통은 만만치 않다. 시트만 잘 사용해도 이를 극복할 수 있다면? 교통체증도 즐거울 수 있다는 콘셉트로 내놓은 운전자 안마시트가 있다.

국내외 최고급 승용차 이상에서만 볼 수 있는 마사지와 안마 기능을 장착한 운전자 안마시트가 출시됐다.

안마시트 전문회사 대양라이프(www.대양라이프.kr)는 저렴한 가격으로 누구나 쉽게 장착 할 수 있는 자동차 안마시트 ‘체어맨’을 출시해 운전자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장거리 운전이 많아지고 출퇴근 시 도로 체증으로 누적되는 운전자들의 과중한 피로와 졸음을 즉석에서 쉽게 풀어줄 수 있도록 고안됐다.

12V와 24V의 모든 차종에 사용할 수 있으며 누구나 5분이면 장착이 끝난다. 장착 후 기존 운전석 시트의 디자인이 그대로 나타나며 시트의 품격을 더욱 가치 있게 높여주는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디자인이 설계되었다.

20여 종의 다양한 안마와 마사지 기능이 작동되며 피로운전과 졸음운전을 즉석에서 해결 해주며 특히 막히는 교통체증에도 안마를 작동하면 짜증나지 않고 편안하게 운전을 즐길 수 있어 안마시트 체어맨은 고객으로부터 ‘자동차 안의 1등 안마사’라는 별명을 얻으며 폭발적인 인기와 사랑을 받고 있다.

운전자에게 근육의 포인트를 골고루 지압해 주며 주물러주는 기능과 온몸을 가볍게 골고루 두들겨주는 다양한 기능으로 긴장과 피로에 지친 심신을 편안하게 해준다. 또한 안마시트 체어맨은 어댑터를 추가하면 가정이나 직장에서도 피로를 풀어 주는 데 탁월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

소리가 전혀 나지 않기 때문에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는 직장인들은 사무실 의자에 장착해 피로를 풀 수 있다. 제품 출시 기념으로 7만8000원에 공급한다(어댑터 추가 8만4000원). 문의 1544-0563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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