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메드] (색채테라피) 기분이 좋아지는 그림

기분이 좋아지는 그림 장성철 作, 캔버스에 아크릴릭, 2007

흰 여백 위로 단순하게 이어지는 붓터치와 색의 대비가 눈을 환하게 만들어준다. 초록색과 빨간색의 보색대비는 시선을 집중시키고 머리를 맑게 하며 노란색은 여백과 어우러지게 해 피로감을 덜어주는 역할을 한다.

퍼즐처럼 이어지고 조합된 그림들이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 듯 상상력을 발휘하게 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가만히 보고 있으면 혼자만의 상상력을 동원해 이리저리 조합하는 즐거움으로 기분이 좋아진다.

그림제공 : 색체마음연구소
기사제공 : 엠미디어(M미디어) 라메드 (www.egih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