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메드] 혈관줄기세포 자연요법제, C3G

  • 입력 2014년 8월 14일 16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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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로 인해 혈관이 유연성을 잃거나 좁아져 혈전이 쌓이게 되면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고 이는 결국 만성질환으로 이어진다. JBK자연의학연구소 장봉근 원장은 혈관줄기세포 자연요법치료제인 C3G(아로니아 안토시아닌)를 개발해 건강한 혈관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혈관을 지키는 최고의 혈관영양제

혈관의 길이는 12만km로 하루 2,000번을 순환한다. 혈액을 순환시키는 힘으로는 심장이 10%, 혈관이 90%를 차지할 정도로 혈관의 힘이 절대적이기 때문에 혈관건강을 유지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JBK자연의학연구소에서는 오염된 혈액을 정화하고 손상된 혈관을 복구시키는 아로니아 안토시아닌 즉, C3G의 효능입증에 성공했다. 2013년 3월 ‘동맥경화와 고혈압 예방 및 치료용 약학 조성물’과 ‘항당뇨용 약학 조성물’에 관한 발명특허를 세계최초로 획득하게 된 것. JBK자연의학연구소 장봉근 원장은 C3G가 혈관의 건강을 지키는 최고의 혈관영양제라고 이야기한다.

“지난 15년간의 연구개발을 거쳐 태어난 획기적인 혈관치유물질 C3G는 부작용이 없고 효과는 탁월한 혈관줄기세포 자연요법제입니다. 심장과 혈관을 지키는 자연이 준 기적의 혈관치유물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C3G’는 쉽게 말해 베리류의 일종인 아로니아베리 열매에서 추출한 붉은색 안토시아닌 색소를 말한다. 장봉근 원장은 1999년부터 2002년까지 4년간 복분자에 함유된 안토시아닌의 혈관손상질환 효과에 대한 임상연구를 지속했다. 그러던 중 2002년 ‘스위스 비타푸드 박람회’에서 C3G를 처음 접한 이후로 지구 상에 현존하는 최대의 안토시아닌 함유열매인 C3G에 대한 연구에 착수하게 되었다.

그가 자연요법치료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임상약사로 재직하는 동안 합성약물이 만성난치성질환의 근본적인 치료를 방해한다는 사실을 알고 난 후였다.

“1995년부터 10년간의 임상약사로 일하면서 항생제, 혈압강하제, 혈당강하제, 소염진통제 등으로 대표되는 합성약물이 만성난치성질환의 근본적인 치료를 방해하고 오히려 악화시키는 것을 알게 됐어요. 고혈압, 뇌경색, 심근경색, 당뇨병, 관절염 등의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는 합성약물보다 생약, 식물영양소 등과 같은 천연물질을 활용한 자연치유요법이 더 효과적이라는 것을 수만 건의 임상사례를 통해서 확인했습니다.”

결국, 자연치유가 해답이다

자연치유란 인체가 가진 고유의 힘으로 질병을 치유하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치유의 힘을 자연치유력이라고 하며, 이 힘이 저하되면 질병에 걸리게 되는 것이다. 자연치유력은 독소를 제거하는 해독력, 혈액을 순환시키는 혈류력, 질병세포를 제거하는 면역력, 세포를 재생시키는 복구력으로 이 4가지의 힘이 정상적으로 작동될 때 인체는 비로소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과도한 스트레스와 석유화학물질에서 나오는 생활독소로 인해 심장과 혈관이 손상되어 혈류가 약해지면 해독력과 면역력, 그리고 복구력이 저하돼 병이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도 혈관질환을 가진 환자가 급속도로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병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건강한 혈관 속에서 깨끗한 혈액이 매일 매일 잘 돌아야 합니다.”

현대인의 서구화된 식생활, 과도한 스트레스, 운동부족, 공해·전자파 등으로 인해 혈관의 손상과 노화가 가속화되면서 고혈압, 심근경색, 뇌경색, 치매 등의 혈관질환과 간접적 혈관질환인 암, 당뇨병, 비만과 같은 대사질환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

이런 현실에서 아로니아 C3G로 건강을 되찾은 사람들의 이야기는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우에게 실낱같은 희망을 준다. 아로니아 C3G는 혈전을 만드는 혈소판과 LDL(저밀도지질단백질)의 산화를 억제하는 혈전억제작용, 혈관을 팽창시키는 NO(산화질소)를 합성시키는 혈관확장작용, 혈관을 만드는 혈관줄기세포를 활성화하는 혈관생성작용, 혈관을 손상시키는 독소를 제거하는 혈독제거작용 등의 효능이 있다.

장봉근 원장은 30대부터 혈관을 관리하지 않으면 고혈압, 돌연사, 심근경색, 뇌경색 등의 뇌심혈관질환이 발병할 수 있다고 말한다.

“최근 보고서에 의하면 33세부터 혈관이 굳어지고 혈관이 좁아진다고 합니다. 혈관의 손상은 온몸의 조직세포를 영양부족이나 산소부족으로 죽게 하여 뇌부전과 심부전 등의 부전병(不全病)을 발생하게 합니다. 심장은 혈액을 뿜어주는 생체펌프의 역할을 하고 혈관은 혈액을 돌려주는 생체파이프 역할을 하는데, 혈액독소 즉, 혈독(血毒)으로 인해 심장이 약해지고 혈관이 녹슬거나 막히게 되면 피가 원활하게 순환되지 않아 결국 염증, 부전, 종양 등의 만성질병이 발병하게 됩니다.”

장봉근 원장은 앞으로 제법특허와 약학조성물 특허를 기반으로 아로니아 열매 추출물인 C3G를 활용한 다기능 천연아스피린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는 합성아스피린의 치명적인 부작용인 혈관손상과 출혈현상을 해결한 차세대 혈관치료제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장봉근 원장이 추천하는 ‘혈관건강을 위한 자연요법’
1. 현미와 채식위주로 식사하기
2.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과일 많이 먹기
3. 산화되지 않은 식물성 오메가369 섭취하기
4. 카로티노이드가 풍부한 야채 먹기
5. 녹황색채소 많이 섭취하기
6. 칼슘과 마그네슘 섭취하기
7. 하루 30분 이상 빠르게 걷기
8. 매사에 감사하고 긍정적인 마음 갖기
9. 천연 알칼리수 마시기
10. 고기와 우유 덜 먹기
11. 술, 담배, 인스턴트식품 줄이기
12. 정제염이 아닌 천일염 먹기
13. 잠을 충분하게 자고 규칙적으로 일어나기
14. 당근사과 주스 마시기
15. 식이섬유 하루 10g이상씩 섭취하기


사진제공 : JBK 자연의학연구소

기사제공 : 엠미디어(M미디어) 라메드, 김효정 기자 (www.egih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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