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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12의 비밀, 그리스 신화와 성경 속에도 숨겨져…‘이럴수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12 09:57
2014년 6월 12일 09시 57분
입력
2014-06-12 08:21
2014년 6월 12일 08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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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12의 비밀
‘숫자 12의 비밀’
숫자 12의 비밀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상에는 ‘숫자 12의 비밀’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돼 관심을 모았다.
이 글에 따르면 숫자 12의 비밀은 그리스 신화와 성경 속에도 숨겨져 있으며 일년과 하루, 심지어 월드컵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
먼저 그리스 신화의 신과 성경 속 예수의 제자는 각각 12명이다. 그리고 1년은 12달이고 하루는 24시간이며 오전 오후 각각 12시간으로 나뉜다.
또한 동양에서 12는 ‘12간지’로 통하는데, 12간지와 10간을 조합하면 60가지의 간지가 나온다. 한 사람의 인생 사이클을 의미하는 ‘환갑’의 60년이 여기서 나온다.
월드컵도 숫자 12와 관련있다. 축구공 한 개에는 12개의 정오각형이 들어가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축구공은 12개의 검은색 정오각형과 20개의 흰색 정육각형으로 이뤄져 있다.
또 피아노 건반은 한 옥타브가 12개의 반음으로 이뤄져있다.
‘숫자 12의 비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끼워맞춘 감이 있다”, “12는 단언컨대 가장 완벽한 숫자?”, “이걸 왜 찾아낸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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