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체리블라썸, 매장 상황 살펴보니… “현재 거의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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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4월 3일 15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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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트위터리안 @nuevacancion
사진= 트위터리안 @nuevacancion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벚꽃 시즌을 맞아 뉴발란스가 체리블라썸 모델을 내놓은 가운데 구매자들의 후기 사진에 뜨거운 관심을 내보였다.

‘뉴발란스(NEW BALANCE)’는 3일 벚꽃을 콘셉트로 한 ‘999 체리블라썸(Cherry Blossom)’ 모델을 판매하기 시작해 화제가 됐다.

이번에 공개된 ‘999 체리블라썸’ 라인은 2014년 봄 시즌을 맞아 봄과 가장 잘 어울리는 ‘벚꽃’을 주제로 디자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발란스 체리블라썸’은 특유의 화사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잘 표현했으며 눈부신 파스텔 컬러를 택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실제 압구정 매장에서 신발을 구매한 한 트위터리안(@nuevacancion)은 “지금 거의 완판이라 들었어요. 강남매장이랑 백화점매장들이 약간 시간차 있게 발매해서 사람들이 상황 보며 이동도 하고 줄이 꽤 길고 못 산 사람도 꽤 있었어요”라면서 “이런 한정판모델은 실구매자도 있지만 리셀러들이 제법 있어요”라고 알렸다.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뉴발란스 인기 좋구나”, “가격이 진짜 비싸다”, “비 오는 데도 줄 서고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뉴발란스 체리블라썸’의 가격은 15만 9000원으로 핑크와 민트 2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현재까지 오프라인을 통해서 구매가 가능하며 온라인 판매는 이미 마감됐다.

특히 전국 각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길게 줄이 늘어설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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