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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체리블라썸, 출시 첫날 매진·줄서서 구매…‘벚꽃신발 열풍’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03 14:56
2014년 4월 3일 14시 56분
입력
2014-04-03 14:28
2014년 4월 3일 14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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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닷컴 DB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뉴발란스 체리블라썸이 출시 당일부터 선풍적 인기를 몰고 있다.
뉴발란스는 3일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 2014 봄 시즌 신상품 ‘999 체리블라썸’ 상품을 출시했다.
999 체리블라썸은 출시에 앞서 배우 박수진이 패션 매거진 ‘Oh, Boy!’ 화보에서 신은 사진이 공개돼 기대를 모은 바 있다.
기대했던 바와 같이 999 체리블라썸은 출시 당일부터 선풍적 인기를 끌었다.
999 체리블라썸은 출시 당일 몇 시간만에 온라인 쇼핑몰에서 전부 매진됐고, 오프라인 쇼핑몰에는 구매자들의 줄이 길게 늘어져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뉴발란스 999 체리블라썸은 연일 실시간 검색어 톱을 차지했다.
뉴발란스 999 체리블라썸은 봄과 가장 잘 어울리는 ‘벚꽃’을 콘셉트로 한 운동화다. 999 체리블라섬은 이번 봄 트랜드인 ‘파스텔 컬러’를 반영해 연한 그레이 바탕에 핑크, 민트 두 가지 색상으로 포인트를 줬다.
핑크 색상은 220~260mm(5단위), 민트는 220~270mm(5단위)와 280mm 사이즈로 선보인다. 가격은 15만 9000원이며, 현재 오프라인 매장에서 1인 2족까지 구매 가능하다.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열풍에 네티즌들은 “벚꽃놀이 갔는데 다 이 신발 신은 거 아냐?” “커플 운동화로 사는 사람도 많을 듯” “가격도 있는데 인기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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