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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쌍둥이를 만난 아기, ‘울어야돼 웃어야돼’ 번갈아 보며 난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15 20:15
2014년 1월 15일 20시 15분
입력
2014-01-15 17:54
2014년 1월 15일 17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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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쌍둥이 형제를 본 아기 영상이 화제다.
최근 여러 동영상 공유 사이트를 통해 UCC 한편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영상은 쌍둥이 형제의 집을 찾아간 아빠와 딸의 모습을 담고 있다.
아빠와 똑같이 생긴 삼촌을 처음 본 아기는 눈이 휘둥그레진 채 어리둥절해 한다.
삼촌이 손을 내밀자 잠시 양쪽을 번갈아 보더니 그의 품에 쏙 안겼다. 다시 아빠가 손을 내밀자 어디로 가야할지 난감해 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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