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벗은 텔레토비, ‘동심 파괴’ 우려

  • 동아닷컴
  • 입력 2013년 12월 13일 09시 38분



가면 벗은 텔레토비.

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가면 벗은 텔레토비’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인기 유아프로그램 ‘텔레토비’의 주인공들(보라돌이, 뚜비, 나나, 뽀)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텔레토비 인형 복장을 벗은 연기자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반면 이 사진으로인해 텔레토비 인형들을 ‘진짜’라고 믿었던 어린이들의 ‘동심 파괴’가 우려된다.

"가면 벗은 텔레토비"에 누리꾼들은 “가면 벗은 텔레토비, 태양은 CG네”, “텔레토비 또 보고 싶다”, “가면 벗은 텔레토비, 그냥 촬영 현장 모습”, “가면 벗은 텔레토비, 정말 재밌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가면 벗은 텔레토비)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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