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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중 최악의 만남, “상상도 하기 싫은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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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4 16:05
2013년 9월 4일 16시 05분
입력
2013-09-04 16:02
2013년 9월 4일 16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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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수영 중 최악의 만남’
최근 ‘수영 중 최악의 만남’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사진 한 장이 보는 이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이 사진에는 한 남성이 바다 한가운데서 수영을 즐기고 있고 그 앞으로 상어 지느러미가 수면에 드러난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남성은 상어를 발견한 듯 보이고 상어는 다른 방향으로 헤엄을 치는 것으로 보이지만 존재만으로도 무서운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수영 중 최악의 만남’ 사진에 대해 “요즘 수영 중 최악의 만남은 해파리 아닌가?”, “제목 그대로 수영 중 최악의 만남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부 네티즌들은 “당연히 합성일 것이다”라며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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