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의 무서운 플라잉 니킥,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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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6월 26일 10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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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무서운 니킥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딸의 무서운 니킥’이란 제목의 사진 한 장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딸의 무서운 니킥’ 사진에는 화목해 보이는 한 외국인 가족이 놀이터에서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있다.

하지만 사진 속의 아버지는 당황한 모습이 역력하다. 그네를 타던 딸이 과감하게 공중에서 점프해 자신을 향해 날아오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특히 딸의 자세가 눈길을 끈다. 흔히 이종격투기 경기에서나 볼 수 있는 플라잉 니킥. 즉 공중에서 한쪽 무릎으로 상대의 안면을 가격하는 기술의 동작이기 때문이다.

‘딸의 무서운 니킥’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딸의 무서운 니킥 이후의 결과를 알고 싶다”, “이건 정말 무섭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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